www.smartincome.com

단돈 만원으로 프리미엄 좌석 업그레이드 받는 꿀팁

무릎은 꽉 막히고, 뒷사람 때문에 등받이는 눕히지도 못하는 감옥 같은 비행이 시작됐습니다. 설레는 여행의 시작이지만 벌써부터 온몸이 피곤해지는 건 사실이죠. 좀 더 편안한 여행을 시작하고 싶다면, 항공사별 좌석 옵션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적게는 몇천 원에서 많게는 몇만 원까지 추가하면, 다리를 쭉 펴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죠. 특히 장거리 여행이라면, 이 서비스는 한 번쯤 이용해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그럼 항공사별 현재 제공되는 좌석 업그레이드 방법을 알아볼까요? 시즌별로 가격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1.  진에어 - 지니 플러스(10,000원~)

▼국내선이나 국제선을 탑승하기 전, 고객이 원하는 자리를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중 지니 플러스(JINI PLUS)는 좌석 간 간격이 15cm 더 넓고, 더 빠른 수하물 수취가 가능해 탑승객에게 사랑받는 자리이죠. 


▼온라인으로 예매 시 국내선은 1만원, 일본 중국 대만 2만원, 홍콩 필리핀 베트남 등은 3만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오프라인 예매의 경우 이보다 약 5천원 정도 더 비싼 편이죠.


 2.  피치항공 - 스페이스 시트 옵션(1석당 43,000원)

▼'스페이스 시트 옵션'이란 예약한 항공편에 일정한 빈 좌석이 생기면, 자신의 좌석 옆이나 양쪽 모두를 자신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선택 서비스입니다. 즉 한 번에 많게는 세자리까지 독점할 수 있는 옵션이죠. 커플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 활달한 자녀를 동반했을 때 또는 혼자서 느긋하게 쉬고 싶을 때 이용해 보면 좋습니다.


▼피치 항공 또한 좌석을 지정할 수 있는 유료 옵션이 존재합니다. 통로나 창가쪽 좌석을 원할 때, 혹은 동행자와 나란히 앉고 싶을 때 사전에 미리 좌석을 선택할 수 있죠. 가운데와 통로쪽 좌석은 '스탠다드 시트', 앞이나 창가쪽 좌석은 '플레저 시트', 비상구열 좌석은 '스마트 시트', 가장 앞쪽 좌석은 '패스트 시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3.  에어 아시아 - 저소음구역(11,600원)

▼에어 아시아에는 10세 미만 어린이의 이용이 제한되는 저소음구역이 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부드러운 앰비언트 조명에 기내식은 우선으로 제공되죠. 조용한 비행을 꿈 꾼다면 한번쯤 이용해볼만 합니다.


▼저소음구역 외에 '트윈시트' 서비스도 있습니다. 대부분 3:3:3 배열인데 반해 트윈시트열은 2개 좌석만 있어 좀 더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죠. 현재 약 7천원 정도만 추가하면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일부 항공편에서만 사전 예약 가능합니다.


 4 티웨이 - 프리미엄 좌석(7,000원~)

▼맨 앞, 뒤 좌석과 창가자리 그리고 비상구 구역은 최고의 비행기 좌석으로 손꼽힙니다. 티웨이 프리미엄 좌석은 비상구 16열 좌석으로, 발을 쭉 뻗을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죠. 노선에 따라 최대 2만5천원의 추가 요금이 청구됩니다.


▼세미프리미엄 좌석은 비상구열 좌석으로 등받이는 고정되어 있지만, 앞 뒤로 좀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국내선 6천원부터 노선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요금이 추가되죠.


 5.  제주항공 - 누워가는 좌석 패키지(100,000원)

야간 비행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제주 항공 누워가는 좌석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옆좌석 2석에 담요, 베개가 제공되죠. 괌, 사이판, 마닐라, 세부 등의 노선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