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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티스토리 heyum12

과거 "짜장면 시키신분!"을 외치는 철가방을 든 배달원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만큼 중식은 초기부터 배달이 주를 이루었던 요식업인데요. 지금까지도 저렴한 가격과 배달이라는 편의성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최근 청와대에 중국집에서 사용하는 랩 사용을 금지시켜달라는 국민 청원이 들어왔습니다. 중국집 뿐만 아니라 많은 배달업체에서 랩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말 랩이 문제가 되는 일인 것일까요?


1. 백종원은 알고 있었다


중국집 포장에 대한 키워드로 비닐랩이 덮고 있는 그릇들이 대부분인데요. 보통 랩이 뜨거운 액체 닿으면 찢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중국집포장은 2~3겹씩 이중 포장을 해서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달이 오면  자시만의 랩 벗기는 기술을 선보이는데요. 그러데 백종원 홍콩반점의 포장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출처: 티스토리 shinlucky

물론 홍콩반점 외에도 랩 대신 다른 재질의 덮개를 사용하거나, 용기자체를 일회용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백종원의 홍콩반점을 예로 드는 것인데요. 그는 방송에서 환경호르몬에 대해서 자주 언급을 하며 잘못된 조리도구를 지적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백종원은 랩의 유해성을 알고 있어서 이런 용기를 선택한 것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2. 랩의 유해성 사실일까?


랩은 외식업체 뿐만아니라 가정에서도 필수 주방 용품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쓰임이 많을 뿐더러 주방일손을 덜어주는 녀석이죠. 우선 랩의 유해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재질을 알아봐야합니다. 일반적인 랩은 PVC(폴리염화비닐) 재질입니다. 통기성이 있어 야채류의 신선도 유지에 좋은 편이죠. 하지만 열에 약한 성질로 뜨거운 음식에 사용을 할시 환경호르몬이 검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2005년 부터 냉동식품을 제외한 모든 식품에 PVC(폴리염화비닐)랩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때 대체용으로 나와 가정용으로 보급되었던 것이 PRF(고형연료)로 만든 PE(폴리에틸렌)재질의 랩입니다. 그런데 PVC(폴리염화비닐)랩에 비해 가격도 높고 신축성과 접착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대부분의 대형 매장에서 PE(폴리에틸렌) 대신 여전히 PVC(폴리염화비닐)를 사용하고 있는 이유인 것이죠.



PVC는 신용카드, 힙상가죽, 파이브 등 다양한 소재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유연한 재질이라 다른 플라스틱에 비해 제품을 만들기도 쉽고 저렴합니다. 하지만 편리함의 이면에는 무서운 사실이 숨어있습니다. 바로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첨가되는 프랄레이트 같은 화학물이 생식 계통에 영향을 줘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환경부가 이러한 이유들로 사용금지를 시켰지만 제대로 된 규제나, 단속을 한 사례도 거의 없기 때문에 아직도 사용이 되어 왔었고, 그렇기 때문에 올해 7월에 국민청원도 있었던 것이죠.


3. 랩 사용시 주의할 것


음식 포장재로 사용되는 랩, 국민의 건강이 걸려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국가의 규제만큼이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하는데요. 랩을 구매할 때는 PE(폴리에틸렌) 성분인지 PVC(폴리에틸렌)성분이지를 확인을 하여 가능한 PE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추후에 발행할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PE재질이라도 100도의 뜨거운 음식에는 사용해서는 안되며 전자렌지 사용시에는 더욱 위험합니다. 특히 기름기가 있는 음식의 경우 랩이 녹아 유해성분이 흘러들어올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전자렌지 전용 덮개를 사용하셔야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