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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들이

브라질리언 왁싱까지?

요즘은 남성들도 여성들 못지 않게 미용 목적으로 제모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노출된 부위의 털을 관리하는 추세이다보니 운동선수들의 매끈한 다리도 크게 놀랄만한 일은 아닌데요.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 체모를 관리하는 선수들도 상당수입니다. 뉴욕 양키스는 심지어 정책적으로 선수들의 면도 규정을 정해두고 있죠. 하지만 운동선수들은 미관상의 이유뿐만 아니라 보다 본질적이고 실용적인 이유에서 제모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금부터 운동선수들이 온 몸의 털들을 제거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MBN


의외의 고통 방지


출처: 인사이트

크게 묶어 운동선수라고 칭하지만 종목이 다양한만큼이나 운동선수들도 다양합니다. 그런데 스포츠 종류를 불문하고, 운동선수들의 성별과도 무관하게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은 체모 관리를 열심히 한다는데요. 그렇다면 왜 운동선수들은 공통적으로 몸에 난 털들을 제거하는 걸까요? 보디빌더나 수영선수 등 노출이 필수적인 운동선수들의 경우는 보다 이해하기 쉽죠. 체모가 드러날 일이 많으므로 관리에 신경쓰는 것이라 충분히 납득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출처: 매커친 인스타그램

그런데 이외의 운동선수들은 체모의 노출 걱정을 크게 할 필요가 없는데도 연습만큼이나 제모를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중장거리 육상 및 스케이트 등 중장기 지구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선수들의 경우는 제모를 하지 않는 선수를 찾기가 더욱 힘들 정도죠. 이들은 매일매일 장시간 훈련을 통해 엄청난 운동량을 소화하게 되는데, 이는 온 몸에 상당한 무리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연습 후에는 항상 근육이완을 돕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마사지 관리를 받게 되는데요. 그런데 각종 영양제를 섞은 기름이나 맨소래담 같은 각종 약품을 발라 20-40분 간 마사지를 받다보면 근육의 통증은 가라앉으나 예기치못한 고통과 맞닥뜨린다고 합니다. 바로 털이 뽑혀져나가는 고통이죠. 이런 고통을 방하기 위해 운동선수들이 온 몸에 털들을 제거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난히 매끈한 축구선수 다리


출처: 호날두 인스타그램

특히 축구선수들의 경우 매끈한 다리가 눈길을 끌고는 합니다. 축구경기 중인 선수들의 다리를 보면 좀처럼 털을 발견하기 힘들죠. 축구선수들이 제모를 하는 이유도 위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데 좀 더 덧붙이자면 축구를 하는 중에도 다리 털이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제모에 좀 더 신경을 쓴답니다. 


출처: SPOTV

축구는 연장의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전반, 후반을 합쳐 총 90분동안 격렬한 경기가 진행됩니다. 몸싸움도 빈번하게 일어나며 무엇보다도 경기를 하다보면 잔디밭을 구르게되는 경우도 생기죠. 그런데 이 때, 제모를 하지 않은 채 경기에 임하면 다리털과 잔디가 엉겨 붙는 끔찍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축구선수들은 경기 중에 겪을지도 모를 고통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하게 제모를 한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다리의 부상이 잦은 축구선수는 치료의 과정에서 다리털의 방해를 피하기 위해 제모를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대체 왜?


다리털까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그런데 축구선수를 비롯한 많은 운동 선수들이 브라질리언 왁싱도 필요에 의해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는데요. 겉으로 드러나지도 않는 국소 부위의 체모는 마사지를 하면서 쓸릴 염려도, 경기 중에 혹은 치료 중에 고통을 유발할 염려도 없는데 왜 항상 관리를 하는 것일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브라질리언 왁싱이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 다양한 편견들도 존재하는데요. 따라서 비키니를 입는 등의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으면 따로 관리를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죠. 오히려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사람들을 기괴하게 보는 시선이 많습니다. 


반면에 외국에서는 문화적인 이유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이 보다 대중화되어 있습니다. 위생상의 이유로 국소 부위 제모를 하는 것이 당연시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체모를 기르고 있는 경우를 특이하게 받아들이죠. 때문에 해외에서 활동하는 운동선수들이 브라질리언 왁싱으로 꾸준히 관리를 하는 면도 있습니다. 


출처: 이슈보도국

하지만 축구 선수나 권투 선수와 같이 격렬하게 몸을 움직이는 스포츠 선수의 경우는 보다 본질적인 이유에서 국소 부위의 체모를 관리해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위생적인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인데요. 브라질리언 왁싱은 다른 부위에 비하여 위생과 건강 증진 목적으로 많이 시행되는왁싱입니다.  


경기 중에 항상 많은 양의 땀을 흘리는 운동 선수들은 운동 혹은 연습을 하다보면 국소 부위의 체모들도 당연히 땀에 젖게 되죠. 그리고 털을 제거하지 않으면 물기를 잘 머금는 털의 특성상 해당 부위가 습하게 유지되어 각종 질병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음부는 대소변, 생리혈 등 각종 분비물이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이를 방치할 경우 위생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고 하네요. 그리고 경기 중에는 체모에 고인 땀들을 제거하는 것이 어려운데 이는 불쾌감을 유발하거나 선수의 컨디션을 해칠 수 있죠. 최상의 컨디션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라도 운동 선수들은 제모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