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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속옷에 손을 집어넣어 냄새맡는 과학적인 이유

조금 민망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자신의 바지 안에 손을 집어 넣었다가 다시 빼내어 냄새를 맡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밖에서 보여지지 않아서 그렇지, 정말 일상적인 행위라고 까지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남성들이 이 냄새에 유독 열광(?)하게 되는 것은 어떻게 원인을 설명을 하기가 어려운 문제일 듯 한데요. 다음은 남자들이 속옷에 손을 집어넣어 냄새맡는 과학적인 이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실제로 독일 축구 국가대표 뢰브 감독은 틈틈이 남들 몰래 은밀히 바지에 손을 넣은 후 코에 손을 올려 냄새를 맡아보는 다소 낯부끄러운 장면들이 자주 포착되면서 유명세를 탄 인물이 되었죠.


▼생체심리학자 나이젤 바버가 멜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남성들이 이 냄새에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끼고 또 스스로 냄새를 맡아보는 행위의 원인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꽤 간단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살아있는 것을 느끼고 싶어서'.라고 하죠.


▼나이젤은 "우리 스스로 냄새와 페로몬을 감지하는 것은 위생과 관련된 것인지도 모른다. 이것은 거울을 보는 것과 같은 자기지시적인 행동일 것이다. 이러한 모든 행위는 자기 인지가 기분을 좋게 하고, 자존감을 향상시켜주는 데서 비롯된다." 고 밝혔는데요.

▼그는 "아마 거울 앞에서 멋을 부리는 사람들은 한창 멋을 부리고 난 뒤 멋있어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만족감을 느낄 것이며, 체취를 맡는 것 또한 이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흥미롭게도 자기 인식이 없는 개들도 그들의 체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미 밝혀진 학문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 몸에서 나는 사소한 '악취'에도 본능적 끌림을 느끼는 것은 일종의 자기중심주의에서 나타나는 행동이라고 하는데요.


▼정리해보자면, 남성들이 굳이 때때로 은밀하게 자신의 속옷 속에 손을 넣어 냄새를 확인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특별하며, 살아있는 존재임을 인식하는 아주 고귀한 인간적 본능이라는 결과가 될 수 있겠네요. 앞으로 남들이 이렇게 은밀한 행동을 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더라도, 너무 비난하지는 말아야겠습니다!

[출처=LASS http://www.lass.co.kr/read.php/959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