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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왜 하는지 모르겠는 뜬금없는 의외의 행동

인생을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특정 행동을 반복하곤 합니다. 이 특정 행동은 나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이 동일한 패턴을 보이는데요. 때문에 다음 상황별 행동들을 보면 한 번쯤 겪어본 기억이 떠올라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키곤 합니다. 나를 봐도, 내 친구들을 봐도, 드라마를 봐도, 다음 상황에선 왜 꼭 이 행동을 반복하는 걸까요?

 1.  상사 전화 오면 무의식중에 일어서기

집에 있다가 뜻밖의 상사 전화가 걸려오면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곤 합니다. 뿐만 아니라 탁자 주위를 빙빙 맴돌거나 머리에 손을 올리는 등 다소 경직된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전화를 끊고 나면 내가 왜 일어서 있었을까 싶은 마음에 어색한 실소를 터뜨리곤 합니다.


 2.  수박살 때 두드려 보기

수박을 살 때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겉면을 두드려 보셨을 겁니다. 어머니는 항상 두드렸을 때 맑고 경쾌한 소리가 나면 맛있는 수박이라고 하셨는데요. 사실 이쪽 저쪽을 다 두드려도 봐도 같은 소리가 나지만 왜 그런지 모르게 꼭 두드려봐야 할 것 같은 강박에 시달립니다.


 3.  마스카라 바를 때 입 벌리기

여성들은 마스카라를 바를 때 꼭 입을 벌리는 특이한 행동을 취합니다. 이는 과학적 신체 반응이 원인이 되기 때문인데요. 마스카라를 바르면 손에 힘이 풀리게 되고 그러다 보면 턱 근육도 함께 이완합니다. 팔씨름할 땐 나도 모르게 입을 꽉 다무는 반응과 비슷하죠. 

 4.  우연히 들은 노래 종일 흥얼거리기

최신 노래나 CF 효과음 등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들으면 하루종일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곤 합니다. 대표적으로 아이돌그룹 가수 샤이니의 '링딩동'이 있는데요. 하도 중독성이 강해서 수능 금지곡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5.  괜히 냉장고 한 번 열어보기

집에 있으면 괜히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냉장고를 한 번씩 열어보게 만듭니다. 열었다가 먹을 만한 간식이 있으면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아니면 시무룩해져서 뒤돌아서곤 합니다.


 6.  거울보면서 셀카 찍을 때 표정 짓기

여성들은 거울을 보다 자신이 예뻐 보이면 셀카를 찍을 때처럼 수많은 표정을 지어 보이곤 합니다. 그러다 스스로 자아도취가 되곤 하는데요. 남성들은 괜히 머리를 넘겨보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지으며 스스로 만족하기도 합니다.


 7.  모르는 사람 스마트폰 쳐다보기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다 모르는 사람의 휴대폰 화면을 보면 나도 모르게 시선이 고정됩니다. 딱히 궁금한 것도 아닌데 무심코 쳐다보다 옆 사람에게 걸리면 괜히 무안한 표정을 지으며 어색한 상황을 만들곤 합니다.


 8.  횡단보도에서 옆 사람 따라 걷기

횡단보도 앞에 서서 아무 생각 없이 신호를 기다리다 옆 사람이 걸으면 그대로 따라갑니다. 간혹 신호를 무시하고 건너가는 사람 때문에 아찔한 상황을 겪기도 하는데요. 주변 사람이 조금만 움직여도 똑같이 따라 한발자국씩 걸음을 옮기기도 합니다.


 9.  영수증 무한 접기

카페에서 결제를 하고 영수증을 받으면 대부분 음료를 기다리며 무한 종이접기를 시작합니다. 딱히 무언가를 만들 생각은 없지만 접고 또 접다가 종이가 쭉 찢어져야 쓰레기통으로 직행합니다.


 10 컴퓨터 부팅될 때 무한 드래그하기

한국사람의 성급함은 컴퓨터를 켤 때도 그대로 묻어 나옵니다. 부팅되는 검은 화면에 무한 마우스질을 하며 빨리 켜지기만을 바라는데요. 이는 게임 등을 할 때도 무의식중에 터져 나오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