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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섭취하면 목숨을 위협하는 일상 속 음식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이죠. 뭐든지 과한 것이 더욱 좋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음식도 마찬가지인데요. 과다섭취하면 목숨을 위협하는 음식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자주 접하는 음식들이 이처럼 위험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어떠한 음식들을 과다섭취하면 위험한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양을 먹으면 위험한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양은 개개인의 건강, 성별, 병력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남성을 기준으로 측정하였습니다. 

1. 커피 120잔

현대인의 단짝과도 같은 식품, 커피입니다. 아침, 점심으로 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요즘입니다. 실제로 커피는 조금만 마셔도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커피 역시 많이 섭취하면 불면증, 어지러움, 구토, 두통,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한번에 과다한 섭취를 할 경우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2014년 여름에 분말 형태의 카페인과 물을 섞어서 마셨다가 사망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분말 형태의 카페인이 가장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티 스푼 하나의 분말 카페인은 120잔의 커피에 든 카페인양과 동일하며 이정도 양은 생명에 아주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2. 물 6리터

다이어트, 피부건강을 위해서도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은 전혀 건강에 해롭지 않은 물질처럼 보이지만 물 역시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물은 우리 몸 안에 있는 세포들의 모양과 크기를 조절합니다.


수분이 많으면 풍선처럼 부풀어오르고, 부족하면 쪼그라들죠. 그렇기 때문에 신체내의 과다한 수분 역시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이를 물 중독 또는 저나트륨혈증이라고 부르는데요. 실제로 운동 선수들이 훈련을 하는 동안에 실수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이러한 증상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2002년 보스턴 마라톤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선수들의 6분의 1정도가 매스꺼움이나 구토증상과 같이 가벼운 물 중독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물 중독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두뇌에도 심각한 부담을 주게 됩니다. 두통, 발작 드물지만 심하게는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에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잘 알려진 물 중독의 사례는 2007년도에 발생하였는데 28세의 켈리포니아 출신 Jennifer Strange는 방송에서 3시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6리터의 물을 마시고 몇 시간 후에 사망하였습니다.


3. 소금 48 스푼

물을 과다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은 것처럼 소금 역시 과다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칩니다. 신체 내의 물과 염분은 균형이 중요합니다. 염분이 부족하면 세포가 부풀어 오르고 염분이 과다하면 세포는 쪼그라듭니다. 이 현상을 고나트륨혈증이라고 합니다. 가벼운 증상으로는 피로, 허약증세가 있으나 증세가 심해지면 발작, 혼수 상태 그리고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4. 타이레놀 71알

매년 약 460명의 미국인들이 타이레놀의 주요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의 과다복용으로 사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이는 약 71알의 타이레놀에 든 양으로 치사량 35,600mg 에 해당합니다.


5. 술 13잔

연속으로 마시기 술을 마시면 눈이 흐릿해지고, 말 끝이 흐려지며 신체의 반응 속도가 떨어지게 된다는 것은 우리 모두 경험으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술을 너무 빨리 마시면 더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총 88,000명의 미국인들이 과음으로 사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에 13잔의 술을 연속으로 마시는 것이 치사량이 될 수 있지만 이 양은 성별, 체구 그리고 다양한 다른 요인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6. 초콜릿 바 85개

사람들이 즐겨찾는 간식, 초콜릿이지만 애완동물에게는 절대 먹여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죠? 초콜릿에는 작은 동물을 죽이기에 충분한 독성, 테오브로민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테오브로민 성분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단지 고양이나 개보다는 치사량에 달하려면 훨씬 더 많은 양이 필요할 뿐입니다. 사람에게 치명적인 테오브로민의 양은 킬로그램당 1,000mg 이며 이 양은 약 85개의 초콜릿 바에 든 테오브로민의 양과 같습니다.


7. 사과 22개

사과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기 때문에 위험한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과 씨에는 몸 속에서 소화될 때 치명적일 수 있는 시안화수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과 씨는 평균적으로 킬로그램당 700mg의 시안화수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체중의 킬로그램당 약 1.5mg의 시안화수소는 인체에 치명적입니다.


시안화수소에 약하게 노출되면 혼란, 어지러움, 두통, 구토 증상이 나타나며, 더 심한 경우 호흡 장애와 신장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인화수소 치사량에 도달하려면 꽤 많은 양의 씨를 먹어야하니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치사량은 사과 씨 반 컵 혹은 사과 22개 정도는 먹어야 쌓이는 양입니다. 하지만 주의하실 필요는 있겠죠? 사과처럼 체리, 복숭아, 살구, 자두의 씨도 시안화 수소를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