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동물은 반려동물이 되기엔 너무 위험합니다. 많은 동물들이 반려인의 친구가 되어주지만 호랑이 같은 맹수는 조심해야 하죠. 최근 보기만 해도 아찔한 여성과 호랑이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맹수 중의 맹수
호랑이를 키운 여성

8년 전, 한 여성이 친구들과 산을 타다가 풀밭에서 새끼 호랑이를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새끼 호랑이를 집으로 데려와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그 뒤로 3년이 흘러 호랑이는 훌쩍 자랐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길렀어도 호랑이는 맹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녀는 주변인들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생각에 호랑이를 다시 산에 풀어주었습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나고, 그녀는 호랑이를 풀어준 숲에 다시 가게 되었는데요. 숲 앞에 그녀가 서자 갑자기 풀밭에서 거대한 호랑이가 나타났습니다. 갑작스레 나타난 호랑이는 순식간에 그녀를 쓰러뜨리고 머리를 깨물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습격
사실은…

모두가 겁을 먹고 놀란 상태로 가만히 있는 동안 호랑이는 그녀에게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호랑이는 그녀의 머리를 물고 있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녀의 머리에 자신의 머리를 비비는 중이었죠. 이상하다는 걸 깨달은 그녀는 세심한 관찰 끝에 이 호랑이가 5년 전에 놓아준 호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호랑이의 행동은 과격했을 뿐인 애정표현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후 호랑이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입을 핥기도 하고 그녀는 호랑이를 쓰다듬어주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맹수와 친구가 된 그녀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랑이도 큰 고양이나 다름없다” ” 위험할 줄 알았는데, 전혀 위험해 보이지 않네” “앞으로는 같이 살면 좋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