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 중 누가 더 장애물을 잘 넘나 궁금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고양이대 강아지라는 주제는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애견, 애묘인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제이기도 하죠. 그런데 그 주제를 시원하게 해결해 줄 장면이 인터넷에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함께 알아보러 가볼까요?

고양이vs 강아지, 숙명의 대결

미국의 어느 마을에 반려견 세 마리와 반려묘 한 마리가 반려인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가정이 있습니다. 이들과 살아가던 중 반려인은 오래전부터 궁금했던 호기심 하나가 문득 떠올랐는데요. 바로 고양이와 강아지 중 누가 더 장애물을 잘 넘을지에 관련된 궁금증이었죠. 이에 반려인은 간단한 챌린지 테스트를 하나를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훗, 이 정도는 껌이라옹!

반려인은 반려묘가 자주 드나드는 통로에 여러 개의 펜을 설치하여 장애물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통로에 나타나기만을 기다렸죠. 기다림 끝에 고양이가 천천히 통로 앞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통로에 설치되어있는 장애물을 보고는 적지 아니하게 당황한 표정인데요. 과연 고양이는 장애물을 넘을 수 있을까요?

어리둥절해 있던 고양이는 곧 별거 아니라는 듯, 사뿐사뿐한 발걸음으로 가볍게 장애물을 넘었습니다. 심지어 펜 하나도 쓰러트리지 않은 채 말이죠. 그 이후 반려인이 난이도를 높여서 더 촘촘하게 장애물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벽에 착 붙어서 완벽하게 장애물을 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멍멍, 이게 무엇인가멍!

이제 반려견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반려인은 고양이에게 장애물을 놓은 것과 똑같은 조건으로 반려견 3마리를 각각 불렀는데요. 큰 덩치의 리트리버 반려견 3마리 모두 통로의 장애물을 보고선 무척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장애물 건너편에 있는 반려인에게 어서 달려가고 싶었지만, 그들 사이를 장애물이 가로막고 있었죠. 반려견들은 어쩔 줄 몰라 하며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중 두 반려견은 고양이처럼 벽에 착 붙어서 장애물 넘기를 시도했는데요. 아쉽게도 엉성한 걸음걸이로 인해 펜 몇 개를 쓰러트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마지막 한 반려견은 자신 앞에 있는 장애물에 가까이 가지 못하고 간만 보며 어쩔 줄 몰라 하다가 결국은 펜을 몇 개 쓰러트리고 그 위를 폴짝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반려인의 품속으로 따듯하게 안겼죠.

일괄 출처 = Youtube@Goldenland

지금까지 고양이와 강아지의 장애물을 넘는 귀여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론 누가 더 장애물을 적게 쓰러트렸는가가 이 챌린지의 평가 기준이었지만, 실제로는 개인차가 크고 변수가 많기 때문에 누가 장애물을 더 잘 넘는지 판단할 수 없는, 그저 가벼운 흥미 요소로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놀랍다”, “강아지의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결국 고양이와 강아지 모두의 승리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