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MPEC Gaming

무더운 여름에 모두가 한 번쯤은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이 있습니다. 바로 ‘물 풍선’입니다. 한 여름이 되면 동네 꼬마였던 우리는 모두 물을 잔뜩 장전한 ‘물총’과 함께 ‘물 풍선’을 가지고 집 앞 골목으로 나가곤 했죠. 최근 이러한 물 풍선을 본 댕댕이들의 반응 또한 화제입니다. 무려 ‘1억 뷰’를 기록한 댕댕이들만의 ‘물 풍선 놀이’를 함께 보시죠.

물 풍선이 너무 좋은
댕댕이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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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생활 실험 채널 ‘MPEC Gaming’은 초대형 물 풍선을 본 댕댕이들의 반응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어느 날 댕댕이 집사는 더운 날씨에 지친 반려견들을 위해 색다른 이벤트를 해주려고 결심했습니다. 그는 초대형 물 풍선을 제작하여 수레에 실어 왔습니다. 그는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반려견 ‘지고’ 앞에서 수레를 엎었습니다. 수레에 담겨있던 분홍색 물 풍선은 ‘찰박’ 소리를 내며 시원하게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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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물 풍선을 바라본 지고는 ‘이게 뭐야’라고 묻는 듯 휘둥그레진 표정이었습니다. 곧 지고는 물 풍선에 다가가 신난 듯 냄새를 맡고 입으로 물기를 시도했습니다. 미끄럽고 탱글탱글한 물 풍선은 지고의 입에 쉽사리 잡히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지고는 물 풍선 위로 올라가 물 풍선을 밟으며 촉감을 즐겼습니다. 그 순간 물 풍선이 ‘빵’ 하는 소리와 함께 터졌습니다. 집사는 ‘지고가 물 풍선 터지는 소리에 놀랄까 봐 걱정했다’라며 ‘오히려 지고는 터진 물 풍선 조각을 쫓아가며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흥분한 댕댕이 만난
물 풍선들의 최후

Youtube@MPEC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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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의 열렬한 반응을 본 집사는 다른 반려견 ‘스파즈’한테도 물 풍선을 보여줘야겠다고 결심했는데요. 그는 더 많은 형형색색의 물 풍선들을 제작한 뒤 반려견 놀이터 안 트램펄린 위에 모아놓았습니다. 반려견 놀이터에서 뛰놀던 스파즈는 트램펄린 위의 물 풍선들을 발견했습니다. 그 순간 스파즈는 넘치는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트램펄린 위로 뛰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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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즈는 잔뜩 흥분한 듯 격정적으로 앞발을 휘적대며 물 풍선들을 건드렸습니다. 물 풍선 하나가 터지자 스파즈는 물을 뒤집어쓴 머리를 시원하게 털었습니다. 이후 스파즈는 똑같이 다른 물 풍선들을 건드려 터뜨리며 ‘물 풍선 터뜨리기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마지막 하나 남은 물 풍선까지 터뜨린 후 스파즈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또 다른 물 풍선을 찾는 스파즈의 모습에 집사들은 손뼉을 치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