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을 만나고 다니는 반려인들과 다르게 반려견에겐 오직 반려인밖에 없습니다. 반려인이 반려견을 놔두고 일을 나가게 되면 혼자 있는 반려견은 외로움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는데요. 외로움에 몸부림치던 반려견을 위로해 준 반려묘의 행동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함께 알아봅시다.

반려인이 사라지자
고통스러워하는 ‘줄’

반려인이 출근한 뒤에 반려견 ‘줄’은 고통스러운 듯이 소파에서 몸부림치기 시작했습니다. 외로움 속에 젖어 슬퍼하고 있는 줄의 모습은 많은 사람을 짠하게 했는데요. 그러자 줄의 곁으로 반려묘 ‘켈빈’이 찾아왔습니다.

켈빈이 찾아온 이유는 사람들의 예상을 벗어났는데요. 켈빈은 줄의 외로운 마음을 아는 듯이 줄의 껴안고 몸을 비비고 기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줄을 위로하려는 듯한 켈빈의 행동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보냈습니다.
‘줄’에게 먼저 다가간

‘켈빈’의 따뜻한 행동

켈빈은 반려견에게 먼저 다가갔지만, 처음엔 조금은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같이 지낸 시간이 많아질수록 켈빈은 줄에게 애교를 부리며 꼭 붙어있었습니다. 반려인은 “지금은 떨어져 있는 시간 보다 붙어 있는 시간이 길다”라고 밝혔습니다.

3주가 지나자 줄도 켈빈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줄은 켈빈에게 등을 내어주거나 켈빈을 따라 높은 곳에 올라가는 등, 고양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켈빈에 대한 애정과 친밀도를 드러냈습니다. 둘은 점점 친한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고의 친구가 된 ‘켈빈’과 ‘줄’

그래도 저녁이 되고 주말이 되면 반려인이 돌아와 줄과 켈빈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밤은 오듯이 평일은 항상 돌아왔는데요. 반려인이 출근하러 가면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던 옛날과 다르게 줄과 꼭 붙어있는 켈빈은 안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구 혼자 힘들었겠다” “저 집고양이는 어쩜 저렇게 의젓해?” “둘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줄과 케빈의 우정을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