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샤워하고 있을 때, 화장실 밖에 홀로 남겨진 반려묘는 뭘 하고 있을지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 집의 온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거나 푹신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외국의 한 고양이는 반려인이 샤워만 하면 독특한 행동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함께 그 고양이를 알아보러 가볼까요?

반가워, 내 이름은 미미!

미국에 앙증맞은 외모의 귀여운 반려묘인 ‘미미’와 그녀의 반려인이 함께 사는 행복한 가정이 있습니다. 미미는 넘쳐나는 애교로 반려인을 항상 행복하게 해줍니다. 반려인도 그런 미미에게 최고의 사랑을 쏟아부으며 정성스럽게 보살펴주죠. 그런데 미미가 일반적인 반려묘에게서는 볼 수 없는 조금 특이한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샤워 중인 반려인을 염탐하겠다옹!

미미의 특이한 행동은 반려인이 샤워하기 위해 욕실로 들어갈 때 시작됩니다. 반려인이 욕실 문을 닫고 샤워할 준비를 하면 닫혀있던 욕실 문이 스르르 다시 열리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문이 열리기만 할 뿐 아무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요 녀석, 드디어 잡았다!

하지만 벌어진 문틈 사이로 손을 내밀면, 귀여운 하얀색 솜 뭉치가 툭 튀어나오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틈 사이를 직접 보게 된다면, 소심하게 반려인을 지켜보고 있는 미미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죠. 미미는 반려인의 샤워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원래 고양이는 물을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미미가 습기 많은 화장실까지 따라오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물을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반려인과 조금이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미미의 애정 어린 마음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일괄 출처 = Youtube@MimiBlue

욕실에 샤워하러 들어가기만 하면 졸졸 따라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미의 행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너무 앙증맞고 사랑스럽다”, “이러한 고양이가 염탐한다면 난 오케이다”, ‘반려인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