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MariAndFriends

대다수의 초보 집사들이 강아지를 키우기 전 걱정 하는 부분이 바로 ‘입질’일 것입니다. 반려견의 입질은 집사의 몸에 상처를 내는 것 이상으로 더 큰 불상사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입질이 제때 교정되지 않으면 집사와 반려견 서열이 뒤바뀌어 집사의 마음까지 크게 다칠 수 있는데요. 대체 반려견 입질은 어떻게 교정할 수 있는 것인지 함께 자세히 알아보시죠.

아기 강아지의 ‘이갈이’
함께 시작된 ‘입질’

Youtube@MariAnd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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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반려견 유튜브 채널 ‘MariAndFriends’는 강아지 옷 언박싱 중 일어난 돌발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유튜버들은 반려견 ‘구름이’에게 새 옷을 입혀보며 즐거워하고 있었는데요. 덩달아 신난 구름이가 갑자기 남 집사에게 달려와 손가락을 물었습니다. 남 집사는 본인의 손가락을 물고 뜯는 구름이를 촬영하며 ‘요즘 구름이가 이갈이 시기라서 그런지 우리의 손가락, 발가락을 심하게 물어댄다’라는 고민을 전했습니다.

Youtube@MariAnd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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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는 남 집사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여 집사에게 달려가 발가락을 물었는데요. 아무리 아기 강아지지만 점점 세지는 입질 강도에 여 집사는 비명을 지를 정도였습니다. 구름이가 떠난 후 여 집사의 발에는 작게 피가 맺힌듯한 상처가 남았습니다. 집사 부부는 자꾸 입질을 하는 구름이를 훈육하기로 결심했는데요. 그들이 선택한 방법은 ‘터그 놀이’였습니다.

전문가들도 선택한
‘터그 놀이’ 제대로 하는 법

Youtube@MariAnd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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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그 놀이’란 반려견이 물고 있는 장난감을 좌우로 당겨주며 반려견과 놀아주는 것을 뜻하는데요. 전문가에 따르면 반려견과 터그 놀이를 자주 해줬을 때 반려견의 스트레스와 입질 욕구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구름이 집사 부부는 강아지 치석 제거에 효과적인 ‘실타래 장난감’을 구름이에게 선물했습니다. 이들은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는 구름이와 터그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구름이는 장난감을 뺏기지 않으려 힘주어 물고 잡아당기며 장난감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Youtube@KBS Entertain

강형욱 훈련사 또한 입질 훈육법으로 ‘터그 놀이’를 선보이며 터그 놀이 팁을 전한 바 있습니다. 그는 생활용품을 장난감으로 선택하면 구분이 없어지므로 ‘강아지 장난감’을 활용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놀이 중 지속적으로 반려견에게 칭찬을 해줄 것을 조언했습니다. 칭찬은 반려견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장난감을 들고 반려견을 약 올릴 것을 추천했는데요. 이는 반려견의 흥미를 유발하여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