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Purr Purr

집사들에게 인기 있는 장난감이 있습니다. 바로 ‘레이저 포인터’입니다. 포인터를 작동시키면 붉은빛의 레이저가 쏘아져 나오죠. 이리저리 자유롭게 움직이는 레이저 불빛은 댕냥이들의 사냥 본능을 자극하곤 하는데요. 최근 레이저 불빛을 본 다양한 댕냥이들의 반응 영상이 5백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귀여운 댕냥이들은 과연 어떻게 반응했을지 함께 보시죠.

이리저리 움직이는 불빛
잡으려 날뛰는 댕냥이들

Youtube@Purr Pu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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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동물 영상 채널 ‘Purr Purr’은 레이저 포인터에 반응하는 동물들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 등장한 첫 댕댕이의 집사는 레이저 불빛을 댕댕이 앞에 쏘기 시작했습니다. 방석에 편안히 누워있던 댕댕이는 현란하게 움직이는 불빛을 눈으로 열심히 좇았습니다. 결국 댕댕이는 방석을 벗어나 불빛을 졸졸 따라다니며 두 앞발로 잡으려 끙끙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Youtube@Purr Pu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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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들 역시 레이저 포인터를 활용한 장난을 공개했는데요. 한 엄마 집사는 TV를 보고 있는 아들의 ‘중요 부위’ 쪽으로 레이저 불빛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불빛을 보고 사냥 본능이 발동한 냥이는 집사 아들의 허벅지와 사타구니 부근에 사정 없이 ‘냥냥 펀치’를 날렸습니다. 냥이는 마지막으로 불빛이 머물렀던 정강이에 펀치를 날리며 도망갔습니다. 냥이를 보며 고통에 찬 웃음을 짓는 아들의 모습에 상당수의 누리꾼이 웃음을 멈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몰입 냥이, 무관심 냥이까지
‘극과 극’인 냥이들의 반응

Youtube@Purr Pu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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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양이는 벽에 비춘 레이저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양이는 레이저를 잡기 위해 벽에 폴짝폴짝 뛰어올랐습니다. 고양이는 불빛에 과몰입한 나머지 불빛을 따라 스파이더 마냥 벽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고양이는 천장까지 올라갔는데요. 정신을 차린 고양이는 어느새 너무 높이 올라온 자신의 상황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Youtube@Purr Pu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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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몇몇 고양이들은 그저 ‘무관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집사들은 고양이들의 근처에 레이저 불빛을 쏘고 이리저리 휘두르며 고양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하지만 고양이들은 불빛 따위를 가볍게 무시하며 무표정으로 일관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상을 접한 전 세계 누리꾼들은 ‘불빛이 아닌 실제 벌레였다면 댕냥이들 손에 작살났을 것’, ‘(댕냥이들의) 사냥 본능 깨어난 모습조차 귀여워’, ‘스파이더맨 빙의된 고양이가 제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