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가 발행하기 전에 동물들은 미리 알아채고 피신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동물들은 인간보다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과 육감이 뛰어나기 때문이죠. 특히 그중 고양이가 위험 감지 능력에서는 제일이라고 하는데요. 해외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고양이 무리가 보인 반응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모두가 잠든 평화로운 아침…

출처 = 구글 지도

사건은 이른 아침 일본 오사카의 한 고양이 카페에서 일어났습니다. 영업시간 전이었기 때문에 매장 안의 고양이들은 바닥과 캣타워, 그리고 선반에 올라간 채 곤히 잠든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그랬듯 따스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평화로운 오전을 보내고 있었죠. 그런데 그때였습니다.

무언가 느껴진다옹!

조용하던 분위기가 한순간에 어수선해졌습니다. 정체 모를 무언가를 크게 느낀 것인지, 잠을 자고 있던 고양이들이 똑같은 순간에 벌떡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무언가를 감지한 것이었을까요. 구석에 있던 고양이들은 튀어나오기까지 했습니다. 그들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가득했죠. 하지만 그 뒤에 벌어진 일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으악, 땅이 흔들린다냥!

얼마 지나지 않아서 큰 굉음이 들리더니 갑자기 땅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매장 안 전체가 심하게 요동쳤는데요. 바로 지진이었습니다. 거센 지진이 오리라는 것을 고양이들은 뛰어난 감각 기관으로 미리 감지했던 것이었죠.

갑작스레 발생한 지진에 고양이들은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몇몇 고양이들은 안절부절못하며 캣 타워에 몸을 의지하고 있었고 다른 고양이들은 바닥을 뛰어다니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지진은 얼마 가지 않아 멈추었고, 고양이들은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그들에겐 정말 10시간 같은 10초였기 때문입니다.

일괄 출처 = Facebook@CATcafeCATchy, jukinmedia

다행스럽게도 매장 안에 있던 고양이들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양이들이 지진이 올 것을 미리 아는 것은 신기하지만, 이런 끔찍한 자연재해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다”, “자연재해가 오는 것을 미리 알아채다니 정말 놀랍다”, “고양이들이 공포에 떨고 있었을 것 같다”라고 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