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하면 떠오르는 게 전광판 키스타임이죠? 그만큼 야구장은 경기를 즐기는 것 외에도 로맨스가 숨어있는 장소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사랑에 빠진 사람들도 이미 결혼한 사람들도 적지 않게 포착되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야구장에 갔다가 너무 예뻐서 보니 야구선수 와이프였다는 일도 종종 있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미모로 주목받은 야구선수 와이프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1. 이승엽 아내 이송정

야구선수 미모의 와이프 하면 항상 언급되는 분이죠. 바로 이승엽 선수의 아내 이송정인데요. 그녀는 주변사람들과 대중이 모두 미인이라고 꼽는 대표적인 미모의 야구선수 아내입니다. 야구선수 이용규 아내 유하나도 방송 ‘싱글와이프’에서 “(미모) 1위는 단연 이송정”이라고 언급했을 정도죠.

이송정은 이승엽과의 연애 및 결혼 일화를 방송에 출연해 밝힌 적이 있는데요. 1999년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만난 두 사람은 열애 끝에 2002년 1월에 결혼했다고 하죠. 이송정이 모델 출신인만큼 첫만남이 딱 어울리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처음 만날 당시에는 이송정도 굉장히 어렸다고 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모가 빛나는 그녀인데요. 이송정에 반한 이승엽 선수가 처음에 대시했고 처음에 이송정은 거절했다고 합니다. 용기와 끈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했던가요? 이승엽 선수가 끈기 있게 대시한 끝에 이송정과 연애하게 됐다고 합니다. 결국 결혼까지 골인했죠. 미모를 보니 왜 이승엽 선수가 줄기차게 대시했는지 알 것만 같습니다.

2012년 11월 출연한 SBS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승엽 선수는 아내의 미모에 대한 이야기에 직접 답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MC가 “이승엽 선수의 홈런보다 아내 미모가 더 화제인데 섭섭하지 않느냐”고 묻자, 이승엽은 “속으로는 흐뭇하다. 내 아내가 이 정도다”라고 말했습니다.

2. 추신수 아내 하원미

추신수 선수 와이프인 하원미도 줄곧 미모로 언급되어온 분이죠. 추신수와 하원미는 동갑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편안함과 설렘 사이에 있는 게 두 사람의 관계인 것 같습니다. 사진만봐도 하원미가 미녀라는 게 느껴지는데요. 그래서인지 추신수가 처음에 하원미를 본 소감에 눈길이 갔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하원미 첫인상을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첫인상이 역시 강렬했던 것인지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애가 약 한 달 정도 이어졌을 때 추신수 선수가 미국으로 가게 됩니다.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기 위해서였죠.

추신수 선수 본인을 위해서는 가는 게 맞기도 했지만 강제 롱디가 돼야 하는 상황이니 아쉬움과 힘듦이 공존했을 것 같습니다. 한창 보고 싶을 시기에, 불타오를 때니 얼마나 눈 앞에 아른거렸겠어요. 결국 하원미는 추신수 옆을 택합니다.

당시 하원미는 21세라는 어린 나이였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미국까지 가서 마이너리그부터 함께했다고 합니다. 곧바로 결혼식을 한 건 아니지만 로맨틱한 느낌이 납니다. 게다가 고생을 함께한 동반자였다는 것이 아무래도 결혼까지 골인하는 주요인이 아니었을까 싶죠. 얼굴도 사랑도 예쁜, 결단력 있는 미인 와이프네요!

3. 양현종 아내 정라헬

많은 사람이 결혼하고 후회한다고 하는데요. 적어도 양현종 선수는 결혼이 ‘추천’할 정도로 좋았다고 합니다. 결혼 후 했던 한 인터뷰에서 “결혼하면서 완전히 안정이 된 것 같다”며 결혼을 정말 추천한다고 말하기도 했죠. 들어보면 생활에서도 매력있는 아내인 것 같은데요. 양현종 선수 아내는 미모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하얀 피부에 큰 눈, 흔히 요즘 미인이라고 꼽히는 사람들의 특징인데요. 양현종 선수 아내 정라헬 역시 이러한 특징에 부합했습니다. 가끔 정라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및 양현종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곤 했는데요.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확 들어옵니다. 양현종 선수가 눈길 갔을만 하죠.

과거 양현종 선수는 한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우선 예뻐야한다. 몸매도 좋아야하고 성격도 착해야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정말 이상형대로 아내를 만난 것 같습니다. 이상형은 ‘이상’이라고들 하는데요. 정말 이상형에 부합하는 사람과 결혼까지 했다는 게 부럽네요.

그렇다면 두 사람 연애는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걸까요? 한 번은 우연이지만 그 다음부터는 인연이라고들 하죠. 이 두 사람은 첫만남부터 연인사이로 이어진 건 아니었습니다. 양현종 선수 아내 정라헬은 당시 기억을 더듬어 연애과정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처음 만난 건 양현종이 막 선발로 출발한 2009년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소개팅을 통해 만나면서 본격적인 만남으로 이어졌다고 하죠. 그리고 2015년 결혼합니다. 양현종 선수는 정라헬이 경기장 안팎에서 큰 힘이 되어줬던 사람이라며, 정라헬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첫인상은 미모였을지라도 역시 언제나 함께 해준 사람이라는 게 결혼에는 가장 중요한 작용을 했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정라헬이 공개한 양현종과의 메시지 내용만 봐도 미안함, 고마움, 애정이 한가득 느껴지는 걸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