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유행하면서 출중한 외모로 사랑을 받았던 일반인들이 있었습니다. ‘얼짱’이라 불렸던 이들은 출중한 외모와 스타일로 연예인급 인기를 누렸는데요. 그중에서도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았던 얼짱이 있습니다. 지난 2018년 결혼 소식을 발표해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올랐던 유혜주입니다. 결혼 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유혜주.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부산의 레전드 얼짱
유혜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방송된 <얼짱 시대>는 당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던 얼짱들을 방송에서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시즌 7까지 나올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이 중에서도 유혜주는 청순한 외모로 아직까지도 부산의 레전드 얼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워낙 팬들에게 유명했기 때문에 얼짱시대 시즌 2부터 제작진들에게 유혜주를 캐스팅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쳤는데요. 끊임없는 요청에 유혜주는 결국 얼짱시대 시즌 5에 출연했고, 방송에서 부끄럼도 많이 타고 말도 많지 않았지만 청순한 외모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얼짱시대 5
출연 이후에는..?

얼짱시대 시즌 5 출연 이후 유혜주는 현재 SNS 팔로워가 56만 명을 넘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리아쥬르’라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CEO이기도 합니다. ‘리아쥬르’ 쇼핑몰에는 심플하고 차분한 옷들이 많은데요. ‘메이드 바이 리주’ 카테고리를 통해 직접 제작한 옷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독자가 약 20만 명인 ‘LIJULIKE’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는데요.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현재 남편과의 결혼 이야기, 랜선 집들이, 여행 영상 등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결혼 소식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

2018년 10월 유혜주는 자신의 SNS에 “지금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이 너무 재밌고 행복하다”라며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유혜주의 결혼 소식이 커뮤니티와 기사를 통해 전해지면서 그녀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아직까지 유혜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식지 않았음을 보였죠.

유혜주와 남편의 첫 만남은 소개팅이었습니다. 당시 남편의 직업이 승무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혜주는 오래 만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3번 정도 남편을 거절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만남이 이어지면서 좋았던 부분이 생기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현재 남편은 유혜주와 열애 당시 특별한 기념일이나 생일이 아니어도 꽃 선물과 이벤트를 자주 할 정도로 유혜주에 대한 사랑이 깊은데요. 특히 남편의 핸드폰에는 유혜주와 영상통화하며 캡처한 사진들이 가득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혜주의 남편은 “이거 영상통화 캡처다. 너무 예쁘다. 사진보다 영상이 더 예쁘다”라며 유혜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죠.

유혜주와 남편의 러브스토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혜주는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항상 이쁜 것 같다” “10년 전에도 사진빨이 아니라 방송 나왔는데도 이뻤음, 근데 지금도 하나도 안 늙었네…” “얼굴 보느라 대화를 못할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