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합계 출산율이 1명 밑으로 떨어진 요즘. 주변에서 아이를 낳거나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놀랍게도 국내 유아용품 시장은 점점 더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요?

출산율은 줄어들고 있지만 한 아이가 사용하는 육아용품의 금액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유아용품계의 트렌드인 ‘VIB’로 설명되는데요. VIB(Very Important Baby)란, 자녀를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 부모의 자녀를 뜻합니다. 출산율 저하로 자녀를 한 명만 출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가족 구성원의 관심이 자녀 한 명으로 쏠리게 되는 거죠.

높은 가격대를 자랑하는 육아용품들 중, 100만 원대의 가격을 자랑하며 유모차계의 샤넬이라고 불리는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유모차 브랜드 ‘스토케’의 제품입니다. 육아용품이지만 100만 원대 넘는 가격을 자랑하는 이 유모차와 그 인기 요인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토케는 노르웨이 브랜드? 국내 브랜드?”


스토케는 노르웨이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1932년 노르웨이에서 만들어진 가구 브랜드입니다. 그 후 2014년 한국 게임회사 넥슨의 벨기에 법인 ‘NXMH’에서 5000억여 원에 인수했습니다. 즉, 현재 스토케는 100% 한국계 기업이란 것이죠. 하지만 제작 과정은 전과 동일해 ‘노르웨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마케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기 모델, 익스플로리 6


스토케 유모차의 인기 상품은 익스플로리 6입니다. 무려 약 170만 원 정도에 판매되는 고가의 유모차인데요. 아기와의 교감을 모토로 무려 15단계의 시트 높이 조절 기능, 360도 회전형 시트 핸들, 이지 폴딩 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유모차 시트 위치 또한 마주 보기 3가지, 앞 보기 2가지의 옵션도 포함되어 있어요.

아이와 엄마, 모두를 위한


스토케의 모든 유모차는 시트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아기와 마주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아기를 위해 허리를 낮게 숙이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죠. 트렌디한 엄마들은 sns에 스토케 유모차를 밀며 꼿꼿이 서있는 모습을 업로드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육아 카페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토케 제품이 많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VIB를 위한, VIP 서비스


스토케 유모차는 높은 가격에 걸맞은 서비스로 유명합니다. 제품을 구경하고 구매를 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공간부터 최종 배송 과정까지 서비스를 받는데요. 모든 단계에서 VIP 전담 매니저의 배송 및 조립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한 배송과 세심한 조립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스토케 코리아 백인근 대표가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서울 및 경기도 수도권에 거주하는 구매 고객이 대상이라고 하네요.

스토케는 ‘가구’ 브랜드


인기 상품인 익스플로리 6를 제외하고도 스토케는 콤팩트한 스쿠트, 모든 지형에 강한 트레일즈 유모차 모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를 위한 카시트, 하이체어, 침대 등의 가구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유아 용품들을 만나볼 거라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