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외 수영장이 있는 제주도의 3층 타운하우스를 매입해 화제가 된 임창정그는 노래와 연기로 이미 한국의 대표적인 엔터테이너인데요이제는 사업가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실내포장마차에서 엔터테인먼트 회사까지 운영하고 있는 임창정그는 어떻게 제2의 백종원이 됐을까요?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

가요계와 영화계를 넘나들며 한국의 대표적인 만능 엔터테이너로 뽑히는 임창정. 1990년 영화 <남부군>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임창정은 <여명의 눈동자>, <전원일기등에서 꾸준하게 활동해왔는데요. 1995년에는 음반을 발표하면서 가수로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임창정은 1997년 영화 <비트>에서 양아치 환규’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합니다그리고 같은 해 정규 3집 Again을 발매하며 전성기를 맞이하죠이 앨범에는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그때 또 다시’, ‘결혼 해 줘’ 등의 노래가 담겨 있었는데요. 82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임창정 음반 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습니다.

사업가로
변신해

배우와 가수로서 전성기를 누리던 임창정은 2014년 사업에 도전합니다. ‘소주 한 잔이라는 이름의 실내포장마차를 시작한 건데요커뮤니티에서  4회 휴무 및 설추석휴가 시 각종 보너스 지급은 물론 점장에 진급할 경우 3000cc 이하의 차량 지급’ 등의 파격적인 복지가 화제가 됐습니다현재는 전국에 20개가 넘는 매장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매장이 됐죠.

그뿐 아니라 임창정의 모서리 족발이라는 이름의 족발집도 운영하고 있습니다지난 2019년 임창정의 모서리 족발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당시 임창정의 모서리 족발은 전국에서 운영하는 매장이 80개가 넘어 화제가 됐죠.

지난 2019년에는 예스아이엠 컴퍼니라는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했습니다이곳은 음악과 영화드라마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는 회사인데요이에 대해 임창정은 오랫동안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이런 일들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 2의 백종원이라고
불리는 중

외식업과 엔터테인먼트 사업까지 진출한 임창정은 이제 2의 백종원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이제 검색창에 임창정을 치면 음식점 이름이 뜰 정도로 사업가로 성공 중인데요그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맛있는 음식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파 가게를 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어린 시절 중국집주유소웨이터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임창정은 함께 일하고 싶은 연예인 사장님 1위로 꼽히기도 했습니다요식 사업으로만 연 매출 6억 원을 달성한 임창정은 KBS2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음식 장인’ 백종원은 직접 요리를 개발하지만나는 맛집에서 레시피를 받아오는 음식 나눔의 장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죠.

2의 백종원으로 불리는 임창정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주 한 잔 정직원 조건이 엄청 좋긴 하네” “술이랑 야외활동 좋아하는 사람이면 조건 괜찮다” “요새 임창정 이름 붙어 있는 가게들이 많이 보이긴 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