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방송한 일기예보가 나가고 나면 포털사이트 검색어는 그녀의 이름부터 해당 영상, 착용 의상까지 모두 상위에 랭킹 되었습니다. 바로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인데요. 그녀의 인기는 실로 놀라웠습니다.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전달력 높은 목소리로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 높은 기상 캐스터였죠.

실제 기상 캐스터로 활동하면서 똑 부러지는 표현력은 물론 단아한 이미지, 아름다운 미모로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연예인 못지않은 유명세로 박은지가 진행하는 기상 방송을 챙겨본다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선배 안혜경에 이어 가장 주목받는 MBC 기상 캐스터로 꼽혔죠. 그런 그녀가 2013년 기상 캐스터를 관둔 후 선택한 직업은 조금 놀라웠는데요. 지금부터 다소 의외인 그녀의 최근 근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지는 2005년 입사한 MBC 기상 캐스터를 그만두며 배우 전문 대형 기획사 싸이더스HQ와 손을 잡았습니다. 기상 캐스터뿐만 다방면에 끼를 지녀 연기, MC에 도전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혔는데요. 이후 tvN ‘꽃할배 수사대’, SBS ‘질투의 화신’, KBS2 ‘부탁해요, 엄마’,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해 연기자 박은지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출처 : msbssports.sbs.co.kr

또한 SBS 라디오 파워 FM의 DJ와 TV조선 ‘강적들’, FashionN ‘팔로우 미 스페셜’, K Star ‘진짜 뷰티’,  JTBC2 ‘뷰티 정상회담’ 등을 통해 시사와 뷰티, 패션을 아우르는 진행 능력을 자랑했었습니다. 얼마 전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기상캐스터 시절에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에게 미니홈피 통해서 많이 연락을 받았다. 배우부터 가수, 골프 선수, 야구 선수 등 꽤 많았다”라고 밝혀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후 일반인 남자친구와 깜짝 결혼을 발표해 작년 4월의 신부가 되었죠. 서울 모처에서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1년 동안 쌓은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런 그녀가 선택한 직업은 바로 뷰티 유튜입니다. 최근 박은지는 뷰티 관련 프로그램 활동을 기반으로 하여 TV 방송이 아닌 유튜브에 ‘Egee Beauty’라는 이름의 채널을 개설해 메이크업 및 뷰티 노하우를 전달하며 연예인 1호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튜토리얼은 적나라한 민낯 공개부터 연예인 메이크업 꿀팁까지 상세히 영상에 담고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출처 : Egee park youtube

실제 유튜버명인 Egee Park 채널의 구독자 수는 11만 명이 넘습니다. 신혼생활의 모습부터 뷰티유튜버의 면모까지 영상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데요. 현재 LA에서 신혼생활을 살고 있는 그녀는 저스틴 비버의 파티 현장 또한 보여주었습니다. 기상 캐스터에서 방송인으로 전향 후 뷰티유튜버로써의 최근 근황까지 변화무쌍한 그녀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