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K-POP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의 뷔는 친구 따라 오디션에 갔다가 우연한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는데요. 오디션에 참가할 인원은 이미 정해져 있었지만 심사위원의 제안으로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될 수 있었죠. 이처럼 우연한 기회로 연예계에 데뷔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당시 대세였던 스타와 함께 광고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스타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박보영만큼 상큼했던, 소주연

동아제약 가그린 광고

2017년 가그린 광고로 데뷔한 소주연입니다. 메인 모델이었던 박보영과 대화를 주고받는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사실 박보영보다 더 눈길을 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제가 됐었죠. 당시 그녀는 잡지 화보의 모델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던 모델이었는데요.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녀에게 한 브랜드 관계자가 SNS 사진을 보고 연락을 하면서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SBS,instagram@sojuyeon_

가그린 광고로 인기를 얻으며 같은 해에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에 직장인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데뷔 전 직장 생활 경력이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다음 해엔 영화 ‘속닥속닥’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공포연기에도 도전했죠. 최근엔 ‘낭만 닥터 김사부 2’에서 의사 역을 맡게 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드라마에서 상대 역을 맡은 김민재와의 아무 노래 챌린지가 화제가 되어 큰 관심을 받기도 했죠.

태왕사신기 배용준과의 인연, 이지아

LG텔레콤 광고, instagram@e.jiah

2004년 LG텔레콤 랄랄라 광고로 데뷔한 이지아입니다. 그녀는 당시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는데요. 미국에서 우연히 만난 국내 여배우에게 팬임을 밝히고 이메일을 주고받았고, 그 배우가 광고 촬영을 제의해 데뷔로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LG 텔레콤 광고에서 배용준의 연인으로 출연해 청순함과 환한 미소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 브레이크뉴스, MBC ‘베토벤 바이러스’

배용준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수지니 역을 맡았습니다. 남자 주인공이었던 배용준과의 두 번째 만남이었죠. 경력이 하나도 없는 신인임에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이후 출연했던 베토벤 바이러스로 백상 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서태지와 결혼 후 이혼을 했다는 사실이 나중에 밝혀져 큰 충격을 주기도 했죠.

현빈이 찌르던 배우가? 클라라

instagram@actressclara, 순한화장품 꽃을 든 남자 광고

‘꽃을 든 남자’광고에서 현빈이 볼을 콕콕 찌르던 여배우를 기억하시나요? 바로 그 배우가 클라라인데요. 지금은 섹시한 스타일로 유명하지만 당시 광고에서는 청순한 모습이 돋보이며 데뷔 후에 화제가 되기도 했죠. 1년 후인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기를 시작해 영화 ‘오감도’로 스크린관에도 데뷔를 했습니다. 작년에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깜짝 결혼을 해서 현재는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소주 광고에 나오던 수지 친구? 안시은

처음처럼 광고, 엘삭

소주 처음처럼의 광고 모델은 수년간 수지가 맡아오고 있는데요. 수지의 친구 역을 맡았던 안시은입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관심을 받으며 카카오 택시, 리니지 m, 빙그레 바나나 우유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했는데요. 데뷔 2년 만에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과 ‘좀 예민해도 괜찮아 2’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수지 선배님과 함께, 트와이스 나연

Mnet 엠카운트다운, instagram@twicetagram, tn광고

수지 친구 역을 맡아 광고에 출연한 스타가 또 있습니다. 바로 트와이스 나연인데요. 당시 JYP 연습생 생활을 하던 나연은 이 화장품 광고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됐습니다. GOT7, 산이의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5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는데요. 현재는 국내 걸그룹 탑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죠.

데뷔 빼고 다 해본, 블랙핑크 지수

smart 교복 광고, 샘소나이트 광고, instagram@sooyaaa__

블랙핑크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수는 데뷔 전부터 다수의 광고에 출연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중 첫 번째 광고는 배우 이민호와 함께 찍은 샘소나이트 광고인데요. 주연 모델이었던 이민호만큼이나 관심을 받으며 YG신예 김지수로 이름을 알리게 됐습니다. 이후 데뷔를 하지 않은 상태로 단독 교복 모델,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죠.

산다라박 SNS

드라마 ‘프로듀사’에 같은 소속사 선배인 산다라 박과 함께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하며 얼굴 알리기에 집중했는데요. 이렇다 보니 팬들 사이에서 ‘데뷔 빼고는 안 해본 게 없는 지수’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는 드디어 걸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하며 트와이스와 걸그룹계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