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 홍수아 트위터

아이돌들은 흔히 활동기와 공백기로 나뉜다고 하죠. 대개는 국내활동 기간과 해외 활동 등 그 외 활동 기간을 꼽는데요. 아이돌이 아닌 배우 등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작품을 고르는 시간이나 휴식기를 공백기라고 부르곤 합니다. 그렇다보니 상대적으로 연예인 개인의 시간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후 나타나면 확 변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다이어트나 성형 및 관리 등으로 인한 것이죠. 그래서 오늘은 공백기 후 몰라보게 바뀐 연예인들을 한 번 찾아봤습니다.

1. 여자친구 엄지

출처 –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 여자친구 공식 페이스북

엄지는 최근 올라온 셀카와 기사사진 등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젖살까지 쏙 빠진 모습으로 여신 미모를 자랑했기 때문입니다. 미모 리즈 찍은 엄지의 모습에 사람들은 “대단하다”라고 극찬하는 한편, 다이어트 비법을 궁금해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스포츠 조선 / TV 리포트

엄지는 데뷔초까지만 해도 어린 나이인지라 젖살이 있었습니다. 통통한 볼살때문에 귀여움이 더 강조되기도 했죠. 하지만 동시에 여자 아이돌에게 유난히 엄격하다는 잣대때문에 살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엄지는 활동 중에도, 공백기에도 종종 다이어트 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출처 – 일간스포츠 /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데뷔초기 엄지와 현재의 엄지를 비교해보니 이렇게나 달라졌습니다.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란 말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귀여움이 더 강했다면 이제는 예쁘고 더 성숙해진 분위기로 변한 엄지, 날이 갈수록 꽃피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2. 카라 출신 니콜

출처 – 니콜 인스타그램

최근 살이 훅 빠진 모습으로 주목받은 또 한 명의 연예인이 있습니다. 카라 출신 니콜인데요. 최근 니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사진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사진 속 니콜이 굉장히 헬쓱해보였기때문입니다. 니콜은 볼살을 비롯해 얼굴살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살이 쪽 빠진 모습이었습니다.

출처 – DSP 미디어 / 아시아 경제

카라로 활동하던 당시 니콜도 걸그룹의 정석처럼 마른 몸매를 유지했습니다. 약간의 볼살과 귀여운 눈웃음으로 팬들을 사로 잡았던 니콜인만큼 딱 보기 좋을 정도의 볼살은 있었죠. 지금봐도 귀여운 니콜의 모습인데요. 이렇게 춤을 줄곧 추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때도 지금보다는 상대적으로 통통했습니다. 이 모습이 더 보기좋은 듯도 하죠?

출처 – Mnet / 니콜 인스타그램

과거와 비교해보니 변화가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사진 각도나 폰카의 왜곡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지만 몇달 전에 올렸던 모습보다 확 바뀐 니콜의 모습에 어떤 사람들은 “어디 아픈 거 아니냐”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말랐던 사람이 더 마르게 변했으니 놀라울뿐 아니라 걱정이 들 수 밖에 없었죠. 특히 클로즈업된 사진이라 더 살빠진 모습이 강조됐던 것 같은데요. 여기서 빠질 살이 있나 싶던 니콜… 너무 달라져서 놀랍습니다.

3. 슈가 출신 아유미

출처 – 뉴스엔 / 스타뉴스

“안녕하세요. 슈가 아유미에요”라는 멘트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또, “엉덩이가 작고 예쁜 나 같은 여자” 성대모사도 기억하실 분 많을 것 같은데요. 한때 거의 전국민이 알았다는 귀여운 요정 아유미가 최근 한국 방송에 등장하면서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출처 – 방송 ‘비행소녀’

그런데 돌아온 아유미의 모습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모습과는 달랐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아유미는 귀엽고 앙증맞은 이미지, 사차원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을텐데요. 오랜기간 일본 활동을 하면서 메이크업이 바뀌어 그런 것인지, 시간이 흘렀기에 그런 것인지, 아유미는 꽤 성숙해진 모습이었습니다. 비유하자면 분홍보다는 붉은 색이 어울릴 정도로 말이죠.

출처 – 더 팩트 / 아유미 인스타그램

아유미의 과거는 요정같았다면, 현재는 분위기도 느낌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화보 사진만 봐도 그렇네요. 일본에서 오래 있어서인지 일본 분위기도 짙어졌습니다. 재일교포이긴하지만요. ‘아유미’라고 하지 않았다면 자칫 못 알아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얼굴도, 분위기도 모든 것이 달라진 아유미였습니다.

4. 홍수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지금이야 많이 익숙해졌지만 홍수아는 정말 확 바뀐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었습니다. 말괄량이, 철없는 소녀, 여동생같은 이미지가 가득했던 홍수아인데요. 오랜만에 등장한 홍수아가 180도 바뀌어있었기때문입니다. 한때 ‘홍드로’로 불릴만큼 힘도 세고 스포츠와 잘 어울렸던 그녀, 어느새 분위기까지 바뀌었었죠.

출처 – tvN ‘현장토크쇼 TAXI’

홍수아의 바뀐 모습에 성형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예전 모습이 낫다’, ‘지금이 낫다’라며 의견이 갈리기도 했었죠. 홍수아는 당시에는 성형설을 일축하며 아니라고 연거푸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방송에 나와 성형 사실과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연기자인데 맡을 수 있는 배역이 한정적이어서 넓히기위한 선택이었다고 말이죠.

출처 – ‘라디오스타’

이렇게 달라진 홍수아는 중화권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중국 활동도 오랜 기간 이어나갔습니다. 분위기가 바뀌면서 예전의 매력은 아니지만 다른 새로운 매력이 생기기도 했죠. 홍수아가 원했던 대로 예전과 다른 배역으로 만나보게 된 것도 같습니다. 홍수아의 예전 모습을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결국은 본인이 만족하는 게 최고 아니겠어요? 달라진 모습이 반드시 나쁜 건 아니니까요. 어떤 모습이든 매력 넘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