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마음속으로 품고 있는 여행지 하나씩은 있을 것입니다영화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보면 지구상에서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이 아름다운 곳들이 매우 많죠‘그곳에 가면 나도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인생 샷 100장 찍을 수 있지 않을까’ 막연히 상상하게 되는데요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막상 가면 상상과 달라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오늘은 많은 이들이 이상으로 생각하지만 현실은 다른 곳 중 대표적인 몇 곳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 그리스 산토리니

푸른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고 하얀색과 파란색의 건물들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그리스의 섬 산토리니위 사진만 보더라도 영화 맘마미아의 노래들이 재생되는 느낌이죠많은 이들이 가고 싶은 곳으로 손꼽는 곳인데요.

이곳의 현실은 상상과는 좀 다르다고 합니다워낙 유명한 섬이어서 그런지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빽빽한 모습이죠인생샷은 커녕 사람이 배경인지 섬이 배경인지 모를 지경입니다특히 이곳은 일몰이 유명해 일몰 시간 때만 되면 사람들이 섬의 한 쪽으로만 몰린다고 하네요.

2. 이탈리아 로마

로마에는 많은 관광명소가 있기로 아주 유명한 도시입니다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왔던 스페인 광장도 있고 아름다운 분수로 손꼽히는 트레비 분수도 있죠대 로마제국의 많은 유적들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유럽에 가면 이곳을 꼭 들리고 싶어 하는데요.

출처 : Chris Yunker

너무 유명한 탓일까요이곳 또한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고 합니다트레비 분수도, 스페인 광장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람이 안 나온 배경 사진 하나 찍기 힘들다고 하네요특히 트레비 분수는 물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3. 독일 뮌헨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한 뮌헨오스트리아와 아주 가까워 많은 관광객들이 뮌헨을 들리는데요많은 사람들이 사진처럼 웅장한 마리엔 광장의 신 시청사를 기대하며 가는데요.

출처 : 위시빈

뮌헨의 마리엔 광장은 사람들로 아주 북적입니다뮌헨에 들리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마리엔 광장을 들리는데요그 이유는 뮌헨이 사실 그렇게 관광지가 많은 도시는 아니기 때문이죠많은 이들이 뮌헨에 왔다 갔다는 흔적을 남기기 위해 마리엔 광장의 신 시청사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바쁩니다.

4. 에베레스트 산

많은 산악인들은 에베레스트산 정복을 꿈꾸죠영화에서 보듯 고독과 싸우며 대자연을 한 번 정복해 보고 싶다는 욕망이 있는 분들은 언젠가 한번 에베레스트에 가고 싶다는 꿈을 막연히 가져볼 텐데요.

출처 : News1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동네 뒷산이 된 것일까요막상 가면 대자연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밀려드는 사람들과 싸워야 한다고 합니다줄지은 등산객들 탓에 밀려 넘어지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에베레스트를 오르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놀랍네요.

5. 태국 피피 섬

출처 : 하나투어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 위해 푸껫을 찾습니다피피 섬은 푸껫에서 동쪽으로 50km 떨어진 섬 6개로 구성된 군도인데요열대 식물이 무성한 자연환경을 바라보며 요가와 명상을 즐기면 어떤 병도 사라질 것 같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는데요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다 보니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꼭두새벽같이 일어나야 한다고 합니다작년에는 보라카이에 이어 태국 피피섬도 자연환경 보존을 이유로 일시 폐쇄 결정을 내리기도 하였죠.

6. 몰디브

많은 사람들이 꼭 한 번 가고 싶어 하는 곳으로 꼽히는 몰디브많은 신혼부부들이 여기를 허니문 장소로 꿈꾸고 찾는 사람 또한 많다고 합니다사랑하는 사람과 맑은 해변에서 휴양을 즐기면 이 세상 다 가진 기분이 들 것 같은데요.

현실의 몰디브는 쓰레기 무단투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에는 몰디브의 섬 중 하나가 쓰레기 섬으로 밝혀져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하였죠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기대하고 가는 분들에게는 반전으로 다가올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