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모국이 아닌 해외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해당 나라와 사랑에 빠져서 혹은 본인의 직업에 의해 해외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한국에 와서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너무나 많죠. 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의 ‘이것’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요. 오늘은 한국을 떠난 일본인들이 다시 한국으로 오고 싶어 하는 이유 5가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5위, 한국의 맛있는 매운맛

한국 음식은 맛있기로 유명하죠. 한번 맛보면 계속해서 생각나기 때문에 세계로도 많이 진출해 있는데요. 불고기와 비빔밥 등의 음식은 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이와 더불어 또 사랑받는 한국 음식만의 특징이 있으니, 바로 매운맛입니다.

한국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이 한국의 가장 그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매운맛’이라고 답했습니다. 일본에도 매운맛이 있긴 하지만 한국 같은 매운맛은 없다고 말했는데요. 그들은 한국의 매운맛을 ‘맛있는 매운맛’이라고 말합니다. 그 어디에도 한국처럼 매운맛을 맛있게 내는 곳은 없다고 말하죠.

4위, 24시간 배달문화

최근 들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문화는 바로 ‘배달문화’입니다. 치킨과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점에 한해서 가능하던 배달문화는 어느덧 모든 음식에 한해 가능해졌죠. 분식, 백반집은 물론 카페의 커피와 케이크도 배달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바로 24시간 배달이 가능한 곳도 있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한국인들에게 야식은 뗄 수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늦은 저녁이나 심지어 새벽에도 배가 고프면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문화를 경험한 일본인들은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일본에서 ‘배달’이라 하면 피자 정도만 떠올릴 정도로 일본은 배달문화가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죠. 한국에서 이런 편리한 문화를 경험하다 모국으로 돌아간 일본인들은 한국의 ‘배달문화’를 그리워합니다.

3위, 없는 것이 없는 온라인 쇼핑몰

요즘은 집에서 클릭 한 번이면 모든 것을 배달시킬 수 있는 세상입니다. 의류에서부터 음식까지 모든 종류의 상품들이 집으로 배송 가능한데요. 이런 편리한 온라인 쇼핑몰 서비스가 한국에서 특히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국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은 가장 편리한 한국의 문화 중 하나를 ‘온라인 쇼핑몰’로 꼽았습니다. 그들은 특히 다양한 옷을 살 수 있는 의류 쇼핑몰을 부러워했는데요. 일본에도 온라인 의류 쇼핑몰이 구축되어 있긴 하지만, 한국처럼 다양한 종류의 옷을 구매할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집에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오프라인 쇼핑 못지않은 퀄리티의 제품을 살 수 있는 한국의 쇼핑몰의 매력에 감탄합니다.

2위, 빠른 인터넷 속도

인터넷 속도 최강국이라 불리는 한국은 그 명성에 걸맞게 엄청난 인터넷 속도를 자랑합니다. 심지어 길거리에서 잡히는 와이파이조차 데이터 못지않은 속도를 선보이죠.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해외에 나갔을 때 가장 불편해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 속도’인데요. 이와 반대로 한국에 거주하던 외국인들은 한국의 인터넷 속도에 놀라워하며 한국을 떠난 후에도 한국의 시원한 인터넷 속도를 그리워합니다.

한국에 있던 일본인들 또한 한국의 빠른 인터넷 속도 그리고 어디에서나 이용 가능한 와이파이를 대단하다고 평가합니다. 그들은 일본에는 한국에 비해 길거리에서 사용 가능한 와이파이의 수가 현저히 적을뿐 아니라, 와이파이 표시가 뜨더라도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불만을 토로합니다. 물론 인터넷 속도도 한국에 비해 느리죠.

1위, 최고의 난방 시설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부러워하는 집안 시설 한 가지를 꼽으라 하면 단연 ‘난방 시설’일 것입니다. 한국은 집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난방 시설이 발달되어 있죠. 예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 난방 시설인 온돌은 물론 현대 파이프식의 난방시설에 이르기까지, 거주 공간의 특성에 알맞은 난방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데요.

그리고 이는 한국에 온 일본인들이 감탄해 마지않는 것 1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처럼 난방 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난방기나 물주머니가 최선이죠. 심지어 추운 겨울날 틀곤 하는 난방기는 매우 건조하여 일본인들도 틀기를 꺼려 합니다. 일본에는 ‘코타츠’라는 난방 기기가 있는데요. 코타츠는 하체만 따뜻하게 유지해 주어 몸 전체적인 체온을 높이는 데는 그다지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오랫동안 사용하면 화상의 위험까지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죠.

한국을 떠난 일본인들이 한국에 대해 가장 그리워하는 것들 top5를 살펴보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매운 음식과 인터넷 속도는 물론, 배달문화와 쇼핑몰 그리고 난방시설까지 그들이 부러워하는 문화는 꽤 다양했는데요. 이 외에도 어떤 부분에서 한국에 매력을 느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