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레이나 instagram @lynn_and__j / SBS ‘좋은 아침’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도 옛말이라고들 합니다. 잘 사는 사람은 더 잘 살게 되고 못 사는 사람은 갈수록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비슷한 사례로 자녀가 부모의 직업과 부를 따라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한데요. 말 그대로 인생역전을 이루어낸 사람이 있습니다. 반지하 단칸방에서부터 유럽풍 대저택으로 집까지 확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획기적인 변화의 주인공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출처 – 레이나 instagram @lynn_and__j

그 주인공은 드레스 디자이너이자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인 레이나인데요. 레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쇼핑몰 ‘린앤제이’에서 홈웨어를 판매하고 있는 디자이너 겸 CEO입니다. 그녀는 주로 드레스에 가까운 잠옷을 디자인했는데요. 화이트 톤과 레이스, 긴 치마 길이가 특징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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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돈을 번 레이나는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7월 11일 레이나는 SBS 방송 ‘좋은 아침’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 방송에서 집 내부 공개는 물론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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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가 공개한 집은 한국에 있는 게 맞나 싶은 대저택이었는데요. 집에서 전반적으로 보이는 유럽풍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집안 곳곳에 비치된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도 시선을 사로잡았죠. 특히 하자가 있는 상품들도 제작 과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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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하우스에는 크기만큼이나 다양한 시설과 공간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가족들을 위한 테라스와 수영장은 기본이었는데요. 특히 테라스는 파티를 즐길 수 있을 만큼 넓어 입을 턱 벌어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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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레이나는 큰 테라스에 있는 편백탕도 소개했습니다. 편백탕은 어머니를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어머니 목욕을 시켜드리기 위해 편백탕을 제작했다”고 말하며 “사실 제 스타일은 아니에요. 이거 비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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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키우고 있는 레이나인데요. 편백탕을 소개하며 어머니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는 효녀가 아니었는데, 아이를 키워보니 엄마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했는데요. 이내 레이나는 “눈물 날 것 같다”며 눈물을 훔쳤습니다. 효심이 드러나는 대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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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가 소개한 수영장 역시 땅을 파서 만든 수영장으로 큼직한데요. 에메랄드빛 물에 그리스를 연상시키는 상앗빛 디자인들이 눈에 띕니다. 선베드 역시 당연한 옵션처럼 비치돼 있었습니다.

출처 – SBS ‘좋은 아침’
출처 – SBS ‘좋은 아침’

거실만 봐도 여기가 궁전인지 호텔인지, 집인지 헷갈릴 것 같은데요. 거실은 3.6m로 높은 층고를 갖춰 안 그래도 넓은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고 탁 트이게 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뷰 역시 좋을 것 같습니다. 햇살이 비치면 한 층 더 예쁠 듯하죠.

출처 – 레이나 instagram @lynn_and__j

부엌 역시 넓고 예쁜 카페에 온 듯 유럽풍으로 아기자기하면서도 예뻤습니다. 소위 인스타그램  감성이라고 해도 될 만큼 분위기 있었죠. 그리고 부엌 곳곳에 있는 소품들 역시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인테리어의 완성인 듯해 보였습니다.

출처 – 레이나 instagram @lynn_and__j

레이나의 집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집을 건축할 당시 레이나는 현장에 직접 방문해 구석구석까지 꼼꼼히 챙겼다고 합니다. 깐깐해 보일 정도로 하나하나 신경 썼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그 결과물이 이렇게 아름다운 게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레이나 instagram @lynn_and__j

많은 사람이 방송을 보고 대저택을 부러워했는데요. 방송에서 레이나는 “반지하 단칸방에서 여기까지 왔다. 치열하게 밑바닥에서부터 달려왔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창업해 현재까지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하죠.

출처 – 레이나 instagram @lynn_and__j

하지만 과거에 청담동에 리빙샵을 냈다가 부도난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해온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결과물과 그 행복한 모습만 보면 마냥 부럽지만 그 결과가 있기까지 수없는 과정과 실패가 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대단하단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