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앰스플 뉴스

오랜 연애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언제 결혼할 거야?’라는 난감한 질문을 받아본 경험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교제 기간이 길어지면서 연인들은 자연스레 결혼, 혹은 둘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되죠. 1년, 6개월 결혼하기 전 이상적인 교제 기간에 대한 정보들이 많지만 사실 행복한 결혼 생활에 교제 기간이 큰. 실제로 단 3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스타들도 있습니다. 짧은 연애 기간 덕분에 오히려 설레는 순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연애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성공한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 상대구나’ 첫눈에 직감한 진서연


출처 : 허브줌, 미디어펜

영화 ‘독전’에서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진서연. 한 방송에서 그녀는 현재의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후 그녀는 “원래 결혼 상대를 만나면 ‘저 사람이구나’라는 촉이 온다더라. 그런데 나는 지금의 남편에게 그 느낌을 받아 짜증 났다”라며 장난스럽게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출처 : mk sports

만남을 이어오다 어차피 남편이 될 사람이라는 생각에 빠르게 혼인 신고를 제안했고 남편 역시 고민 없이 답해 둘은 공식적인 부부가 되었죠. 9세 연상의 남편과 혼인 신고 후 3년이 지난 뒤에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4년, 한 예식장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죠. ‘독전’ 출연 역시 남편의 적극적인 반응에 힘입어 결정했다며 조심스럽게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작년,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죠.

과속 스캔들까지 등장한 배용준♥박수진


출처 : 서울신문,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빠른 결혼 발표로 임신설까지 제기된 부부도 있습니다. 바로, 원조 한류 스타 배용준과 가수 출신 배우 박수진이죠. 둘은 13세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애 3개월 만에 깜짝 결혼 발표를 했는데요. 발표 당시 지인들조차도 몰랐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둘은 박수진이 소속사를 이적하며 만나게 되었는데요. 해당 소속사의 최대 주주였던 배용준은 박수진과의 짧은 만남에 큰 호감을 갖게 되었고 결혼을 결정했습니다. 독서, 도예, 골프 등 취미 역시 공통점이 많아 더욱 빠르게 둘의 관계는 진전될 수 있었다고 해요. 그렇게 둘은 2015년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결혼 3개월, 임신 2개월.. 초고속 부부 이필모♥서수연


출처 : mk news, 엠스플 뉴스

‘연애의 맛’이라는 방송을 통해 만들어진 최초의 부부, 배우 이필모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수연. 이들은 방송을 통해 만나 본격적인 연애를 이어오다 올해 2월 식을 올렸습니다. 11세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사랑을 자랑하며 방송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죠. 둘 다 적지 않은 나이로 서로 잘 맞지만 시간이 흐르는 것이 너무 아까워 결혼을 선택했다고 해요. 결혼 이후 달달한 모습으로 사랑받다 2개월 만에 임신 소식까지 알리며 ‘초고속 부부’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런 여자면 바로 결혼한다” 한혜진♥기성용


출처 : SBS ‘힐링캠프’

어느새 결혼 7년 차가 된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이들은 자선 축구 대회에서 처음 만났고 한 방송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요. 기성용은 “이런 여자면 바로 결혼한다”라며 한혜진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대시했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죠. 기성용은 개인 SNS와 본인의 축구화에 한혜진의 이니셜을 새기며 열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출처 : 중앙일보, 스포티비 뉴스

그는 한혜진을 만났을 때부터 결혼 생각이 들었다며 본인을 배려하고 서로 의지할 수 있어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결혼을 서둘렀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연상 연하 부부지만 기성용의 적극적인 대시와 종교라는 공통점이 둘의 사랑을 키우는 데 한몫을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달달한 모습을 자랑하며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둘이죠.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혼 발표까지, 주진모♥민혜연


출처 : 스포츠경향

‘미녀는 괴로워’, ‘친구 2’등에서 활약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주진모 역시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그의 반쪽은 서울대 의대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었죠. 민혜연은 각종 건강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지성과 미모를 갖춘 의사로 ‘의사계 김태희’라 불리기도 했는데요. 둘은 한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게 되었고 10세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사랑을 키웠습니다. 올해 6월 결혼식을 올렸고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죠.

“결혼 후 더 잘 나가요” 대세 부부 ,제이슨♥홍현희


출처 : MBCSPORTSPLUS

결혼 발표 당시와 결혼 이후, 대중들의 반응이 극명히 갈린 부부가 있습니다. 짧은 연애 기간과 생각지 못한 둘의 조화에 부정적이었던 시선과 의심들이 결혼 이후 완전히 달라졌죠. 개그우먼 홍현희와 디자이너 제이슨 부부입니다. 이들은 개그우먼 김영희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고 사랑을 키워왔는데요. 제이슨은 함께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난 순간 본인을 배려해주는 홍현희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imbc news, 스포츠조선

제이슨은 통장 잔액을 모두 보여주며 프러포즈를 했고 둘은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방송을 통해 진정성 있는 모습과 유쾌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부정적이었던 대중들의 시선을 바꾸는데 성공했죠. 신혼집, 웨딩 사진 등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결혼 후 각종 방송, 공연 등에 초대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장난스럽지만 애정이 넘치는 모습에 ‘사랑꾼 부부’라는 별명까지 붙여지기도 했습니다.

출처 : 조선일보

이렇게 열애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한 스타 부부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연애 기간이 짧아 결혼 발표에 ‘속도 위반설’이 제기되며 좋지 않은 반응이 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들은 결혼 후에도 여전한 애정을 자랑하며 연예계 ‘잉꼬부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빠른 확신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약속한 스타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합니다!